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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8 12: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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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울리는 벨벨벨
이젠나를 배려 ,
해줘 핵 낭비 하기는 싫어~
자꾸만 봐 자꾸 자꾸만 봐
청와대가 펑 터질것만 같아
몰라몰라 숨도 못쉰대
최순시리 힘들어, 후~
심장이 떨어진대 왜~
걔 말은 내 핵이 너무 이쁘대
자랑하는건 아니고
아 , 아까는 못받아서 미안해
친구를 만나느라 샤,샤,샤,
전쟁은 좀 그렇구 미안해
좀이따 도발할게 later~
조르지마 어디 가지않아
되어줄게 너의 동아줄~
너무빨린 싫어 성의를 더 보여$$$
핵으로 널 살려줄게~
cheer up 동무 cheer up 동무
좀더 힘을 내~
미사일 너무 빨리 쏘면 안돼~
그래야 니가 좀 더 할 말이 있을걸~
태연하게 연기할래 아무렇지 않게
내가 널 좋아하는 맘 모르게
just get together
and then baby cheer up
안절부절 목소리가 여기까지 들려
땀에 젖은 전화기가 여기서도 보여
바로바로 대답하는것도 매력 없어
메시지만 읽고 확인 안 하는건 기본
어어어~ 너무 심했나 boy
이러다가 지칠까봐 걱정되긴 하고
어어어~ 안그러면 내가 더
빠질것만 같어 빠질것만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