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
2016-10-22 23:13:43
18
저랑은 반대시네요,,
샤워를 하며 비친 내얼굴 모습에
'송중기랑 별차이 없네! 너무 비슷하게 생겼네' 라며 매번 볼때 마다 감탄을 하곤 합니다.
이 사실을 정말로 엇그제 잡담도중
정말 잘생긴 8년 차이나는 후배녀석이
주변에서 잘생겼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전 정말 전 잘생기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아주 가끔 샤워하고 잘생겼다고 생각이 든다고..
그래서 나도 이 얘기를 하니....
얼굴 시뻘게 지며 정말 거짓말 안하고 3분정도 계속 울면서 웃기만 하던데.....
이 친구도 내가 잘생겨서 부끄러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