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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6 18: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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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엄마가 무신경한아빠한테 뭘 바란다고 직접적으로 표현하면(자상한 행동, 먹고싶은 음식, 하고싶은것) 그즉시 우리이름 큰소리로 부르면서 우리한테 @@아 뭐하노 엄마한테 빨리 @@해줘라 @@하고싶단다이가
매번이럼ㅋㅋㅋㅋ아 진짜 제발 그러지좀 말았으면.. 내가 부인이라면 이런태도 진짜싫을것같음ㅡㅡㅡㅡㅡㅡ내가 남편한테 바라는건데 왜자꾸 자식한테시킴???? 내가 엄마한테 뭘 해주기가 싫은게 아니라 딱봐도 귀찮은티 내면서 바로 우리한테 전가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