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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9: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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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영업자들은 금뺏지 하나 달면 꽃길이 열린다 생각하고 여의도로 가고
국민을 생각하며 올바른 정치를 해야 겠단 생각을 가진 정치인들은 험난한 앞길을 생각하며 여의로도 가는 그 길을 망설입니다.
정치자영업자들이 그를 향해 돌을 던지고 욕을 하고 손가락질 하는것을 보며 정치를 해주길 바랬던 국민들은 미안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울분을 토하는 촛불앞에 당당히 당신이 있음이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힘이 납니다. 그래서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겠단 생각도 합니다.
표창원. 당신이 너무도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