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사람은 나구만!!! [새창]

왜 사람을 야 라고 부르는지 진짜 너무 짜증나고 싫어요 ㅠㅠㅠ
제가 괜히 더 속상하네요. 왜 멀쩡히 이름이 있는 사람한테 야 라고 하는데 ㅠㅠㅠ

308 2017-07-11 02:40:24 10

[새창]

글쓰신 분 따님이 시부모 될 사람한테 결혼하기도 전에 저런 취급 받는다고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 같은데요 ㅋㅋㅋ
결혼하면 독립된 가정을 이루는건데 해외동포나 마찬가지죠. 왜 남의 가정에 끼어드려고 하시는건지...
글쓰신 분 평생 손수 반찬 다 만들어가면서 부모님 생신 축하해드린 적 있으신가요?
한적 있으시다면 계속 그렇게 하시면 되고요, 없으시다면 본인도 안하는걸 왜 부인한테 바라세요

307 2017-07-11 02:35:56 19

한국사람은 한국 것을 먹어야 한다는 할머님 [새창]

동물게는10장/놀랍게도 마사이족과 결혼하신 일본 여성분이 이미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306 2017-07-10 15:46:23 101

흔한 남사친 여사친의 결말 [새창]

오오... 내가 여사친이었으면 개빡쳤을듯...

305 2017-07-10 01:12:36 158

여자가 남자키 얼마나 보냐면 [새창]

1. 185정도까지는 클수록 좋은건 사실입니다.
2-1. 개인적으로도 친구들 이야기만 들어도 사실 170만 넘으면 그러려니 해요 ㅠㅠ
2-2. 제 주변의 160대 남사친 중에 여친이 있는 애들은 배려+스타일+당당함으로 커버하면서 연애 잘 하더라고요.
3. 가끔 160대나 170초반 남성분들이 "키가 작아서 미안해 ㅠㅠ", "키가 조금만 더 컸어도", "(키가 큰 다른 남성분을 향해)쟤는 키만 크잖아" 등의 발언을 하시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 발언이 사실 가장 마이너스 포인트입니다...ㅋㅋㅋㅋㅋㅋ
4. 180 넘는 분들이 "그래도 난 키가 크잖아", "(자신보다 키가 작은 남성분을 향해)키가 작으니 그거라도 잘해야지" 등등의 키부심 발언을 하시는 경우도 3번과 같은 매우 큰 마이너스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ㅋㅋ큐ㅠㅠㅠㅠ

남성분들 키 그렇게까지 신경 안쓰셔도 돼요 ㅠㅠ
정말 사랑한다면 남친이 깔고있는 키높이 깔창까지도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ㅠㅠ

304 2017-06-27 03:27:41 0

남친이랑 여행가는데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하는게 좋을까요? [새창]

100일은 힘들 것 같아요 ㅠㅠㅠㅠ
전 사귄지 1년 넘고 결혼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할 즈음 처음으로 오픈했어요

303 2017-06-27 03:26:10 8

[새창]

전 5번이요.
정확히 말하면 제 남친은 알아서 5번으로 해요.
사실 4번부터는 얼마든지 이성적 감정이 생겨날수 있는거 아닌가요...?

302 2017-06-21 18:54:39 2

심심해서 써 보는 애인대행 Ssul...☆ (장문) [새창]

한 두시간 후에 올게요 흑흑

301 2017-06-16 21:37:52 206

착한 일 하려다 남의 집 불륜현장 잡은 썰 [새창]

이 썰은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 실화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정도

300 2017-06-16 21:35:14 1

친구 친자확인 썰 [새창]

아버지가 AO 어머니가 BO신가보네요~~

299 2017-06-16 14:15:38 4

친구 친자확인 썰 [새창]

시스 ab형이라고 확진 받으니까 우편으로 혈액형 카드라는게 날라오더라고요.
크레딧카드랑 똑같은 사이즈의 카드에 AB아형(시스A2B3)라고 적혀있고
뒷면에는 수혈시 주의사항이 적혀있어요.
적혈구를 수혈할 때에는 A형 또는 O형을 사용해주십시오
혈소판, 혈장의 경우는 A형 또는 AB형을 사용해주십시오
라고요. 여러분도 본인 혈액형이 의심 가시는 분들은 정밀 검사 받아보세요~~

298 2017-06-16 07:38:10 87

친구 친자확인 썰 [새창]

저 시스ab형인데, 학교에서 하는 혈액검사에서 a형도 나와보고 ab형도 나왔어요! 헌혈하러가서 정밀검사 받으라고 하길래 받았더니 시스ab확정 ㅋㅋㅋㅋ

297 2017-06-15 18:31:36 0

여성분들은 남자가 어떻게 대쉬해야 안부담스럽나요?? [새창]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수업 같이 듣는 누가봐도 잘생긴 애가 저한테 계속 말거는데 이상하게 안끌리더 라고요 ㅋㅋ

296 2017-06-15 17:49:45 0

국제결혼 & 빠른 나이에 결혼하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저희는 괌에서 하려고 준비중이에요. 한쪽에서만 하거나 양쪽 다 하면 피차 피곤해질 것 같아서요 ㅎㅎ
양쪽 부모님 포함 15명 이내 규모로 준비하고 있어요. 부모님들도 축의금 거두기 같은건 생각을 안하시길래...

사실 저희가 빨리 결혼하는 이유가 다행히도 경제적 문제가 없고, 연애는 최장 3년! 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아기가 없는 신혼을 오래 즐기고 싶어서에요.
실제 통계를 보니까 아이가 태어난 순간 결혼 만족도가 순식간에 바닥으로 떨어지더라고요 ㅋㅋ
아이 없는 동안 더이상 놀게 없다라고 느낄만큼 신혼을 즐기고 아이를 가져야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 ㅎㅎㅎ

언젠가그날님 말씀대로 깊게 상의해서 잘 맞추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95 2017-06-15 01:47:54 0

국제결혼 & 빠른 나이에 결혼하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저도 시애틀주부님이랑 똑같은 24살에 결혼하게 되네요! ㅎㅎㅎㅎ(닉언 죄송합니다)
맞아요 ㅠㅠㅠ 친구 남친들은 다 군대 가 있는데
저는 약혼반지, 신혼집, 결혼식, 신혼여행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갑자기 대화코드가 안맞게 되더라고요.
저만 해도 사고 안치고 이렇게 일찍 결혼하는 사람이 주위에 없더라고요 ㅠㅠㅠ 다들 사고쳤냐고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