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2015-05-24 08:45:56
10
1 이미 감정적으로 치고받다가 이성적인 사고가 마비된 곳입니다. 남의 편/내편 딱 갈라놓고 내 편이 날 이용해먹어도 생각이 있겠지.., 남의 편이 뭔가 충고를 해줘도 쟤들 봐라 또 분탕친다, 조롱한다, 등등.. 이미 끝났어요. 아재들 여기서도 맘에 많이 걸려서 여러가지 충고도 많이 보고 했는데, 쟤들 안되요. 이미 일이 감당못할정도로 커졌음에도 대빵(이라고 하던가요?) 의 말 한마디면 모든게 다 해결될거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널렸어요. 종교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