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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 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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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단체 진짜 각성해야됩니다. 저도 전에는 몇군데 정기납부를 했었는데요, 계속 터지는 비리 기사에다가, 제가 아는 분 따님이 유니세프 들어갔는데 딸이 돈 많이 받는 좋은 직장 들어갔다며 좋아하는걸 보고 더이상 호구되기 싫어 다 끊었습니다. 구호단체가 사용내역을 명백히 밝히고 조직의 투명성에 대해 정부가 규제하기 전에는 당분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주위에 부족한 사람 돕는게 더 현실적이고 의미있는 듯...씁쓸한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