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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7 22: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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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뭐 참 이상한 꿈을 꿧는데 이게 아직 생생하게 기억이...
처음에는 내가 예전에 살던 한 마을에서시작했는데
그쪽에 골목이 하나있엇는게 그쪽으로 들어가니 갑자기 딴세상이 보이는거에요 -_-..
뭐 나는 아랑곳안하고 쭉가면나오겟지하고걸어갓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나타나서 내 팔짱을 *-_-*..[뭐 그때가 초등학교 2학년때니 아무것도 모르고..-_-]
그리고 뭐 자기가 사는곳으로 가자하던데..
거기서 내가 뭘햇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뭔가 되게 행복한 것을 한거 같아요
[응응은 아니고 -_-]
그렇게 꿈속에서 몇일이나 지나가버린거 같은데..
갑자기 그 여자아이가 죽어버린거에요..
아 그때 꿈속이였는데 어찌나 슬프던지...
학교가서 그 생각이 생생히 나서 내내 울고 조퇴해버렸다는 -_-...
그때 소중한것을 잃으면 얼마나 슬픈지를 알고...
아 -_-... 뭐 그때에 비하면 나는 순수함이란 눈꼽만큼도 없지만...
근데 참 생각해보면 내가그때 왜울었는지를 모르겟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