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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31 22: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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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여동생이 나한테 기어들어올라옵니다 -_-
내동생은 나랑 1년차이밖에 안나고요, 제가 왠만한건 다참습니다
반말 막해도 그정도는 대수롭게 참고요 욕도 합니다 참나
그년이 기억력은 얼마나 나쁜지 지가 처먹은것도 나보고 먹엇다고
지랄을 합니다. 그래도 참지요 제가 왠만하면 참습니다.
하하 그런데 그 A군(씨발놈)은 다혈질에 미친놈인거 같군요
상대를 안해주는게 좋겟습니다. 음.. 그래 때린다는건 정말 큰 문제군요 -_-
저도 동생을 때려도 팔부위같은 곳만 때리지 배는 안때립니다(자주 있는 일도 아닙니다)
보통 남매라면 잠시 싸우더라도 금방 화해하게 되는데 그 A군이란 개념을 밥말아먹은놈은 안그런가 보군요
내동생이 운동을 하지만 그래도 여자라서 때리고 나면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고 죄진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A놈은 정신파탄자인거 같군요. 같은집에서 살면서 말을 안할수가...
제일 좋을거 같은거는 듬직한 남자친구를 사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