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솔직히 대놓고 말할께요. 앞에 새치기 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들도 좀 그럴 수 있겠지만. 고작 이따위일로 꿈을 접겠단 말입니까. 일어난지 일주일도 안됬습니다. 그리고 길어야 1년입니다. 그런일로 님이 참신하다고 믿는 자신의 생각을 접는다는 것은 자아 존중감따윈 버리고 자기 자신을 못믿는 겁니다. 그리고미리 실패를 예감하고 그 탓을 환경탓으로 돌리는 것이지요... 물론 사업에서 적절한 시기가 있고 위험합니다. 하지만 그러면 다른 나라에 가든가 기다리던가 무엇이가의 반격의 시기를 기다려야 하는 거 아닙니까.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실패율이 100%입니까? 애초에 사업이란게 실패 덩어리에서 찾아내는 보석 아닙니까? 작성자분. 성공하세요. 자신을 믿으세요. 그 뛰어난 아이디어를 믿고 갈고 닦고 우릴 사회를 충격주라 이 말씀입니다.
“제가 네이버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을 처음 봤을 때 든 생각이 뭐였는줄 아세요? ‘이거, 이래가지고 뭐 오래 가겠어?’ 였어요. 몇몇을 빼면 수준미달입니다. 그림이 기본기가 전혀 없고, (그림체도) 개성없이 다 일본 만화체고. 대신 다들 젊은데다 만화에 대한 감각들이 뛰어나니까, 독자들이랑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서 인기는 얻고들 있지만 그것뿐이죠.” 그 커뮤니케이션이 모든거 망쳤습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