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엔터스님과 엔터스님 어머님께 감동을 많이 받았어요. 문자를 주고 받는데도 챙겨주시는 선한 마음이 한 글자 한 글자 전달되서 너무 마음이 따뜻해 졌답니다.
호호교수도 두 분이 이렇게 좋은 일에 앞장 서시는데 대해 "한국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것저것 보낼 수 있는 만큼 보내드리고 싶다고 그러네요. 별로 많이 드리지도 못했는데 비누도 이렇게 잔뜩 보내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두 분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길..특히 엔터스님 글 읽는데 뭔가 몸이 좋지 않으신게 눈에 보여서 걱정이네요. 아프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