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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9 14: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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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희가 워크북이라고 말씀드린 부분이 영작/딕테이션이에요. 대부분의 학습자님들께서는 아마 바로 딕테이션부터 하라고 말씀드리면 힘드실거라 이렇게 만들어두었는데 죽을둥살둥님 아이디어도 좋네요. 저희는 이렇게 자료를 드리고 이걸 이용해서 어떻게 사용하시는가는 원하시는 대로 마음대로 하심 좋아요. 표현을 정리하고 통으로 외우시는 것이 좋으시면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만 저희가 추가 자료를 더해 발간하게 될 책에는 말씀주심 부분이 워크북으로 들어가 있을거에요. 3단계 딕테이션으로 빈칸 채우기, 한글 해석 보면서 들으면서 영작하기, 그리고 그냥 문장 별로 짤라서 올려놓고 완전한 딕테이션. 말씀주신 것처럼 e-book으로도 준비해 놓고 있겠습니다.
좋은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표현 정리하고 통으로 외우신다고 했는데 표현을 정리하실 수 있는 공간 등을 추가하는 방안도 더 구상해볼게요. 이렇게 사용자님들 의견 듣는게 정말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