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대적 저런 악습들이 현대까지 이어오고있고 저도몰랐던 현대 가정의 딸, 여자분들이 차별을 체감하고있는데도 현대의 여성차별이 아니게 되는건가요? 저런 가정에서 받는 교육,세뇌가 얼마나 무서운데요. 지금 뿌리뽑혀지지 않은 이상 세대가 지나도 계속 연결될거같아요. 차별받았던 경험을 토로하는 수많은 댓글 사이에서도 자꾸외면하려는 댓글들 진짜 불편하네요
작성자가 연애사 가정사 의견물어보는 글에 내가 작성자입장이라 생각하고 의견내신분들한테 뭔 통달한 사람처럼 온라인댓글은 당신의 인생을 책임져주지않는다 어쩐다 그러는거 짜증나네요. 내말대로 안하면 가서 작성자 머리채쥐어잡는것도아니고 글쓴사람이 애도 아니고 당연히 대부분 사람들생각은 이렇구나... 라고 참고하지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