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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17: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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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우사아//
네 다르게 받아들이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대학 졸업 후 1,2년 내에 쉽게 취업이 안되는 이런 사회의 시스템이,
개인 문제가 아니고 전반적인 잘못된 사회구조나 기업들의 이기심에서 발로된 것이라고 보여지는데,
취준생이라는 단어에서는 왠지 개인의 역량문제로만 보이게 만드는 듯한,
책임의 무게를 슬쩍 우리에게만 전가시키는 느낌적인 느낌? 요런걸 지적하신 것 같아요.
너무 궁예였다면 죄송하고요, 사과도 하셨으니 좀만 억한심정 내려놓으심 좋겠습니다. 우리 다같이 힘들잖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