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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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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에 댓글 남기고 싶은데 아이디가 없네요ㅠㅠ
이미 눈에 콩깍지가 씌워서 임신까지 한 19살여동생에게 아무리 혼내도 말을 안들을 확률이 높아요 본인은 이미 다 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ㅠㅠ
차라리
알았다 결혼시켜주겠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아직 수능도 남았고 대학도 가야하니 일단 지금은 애기는 포기하고 연애는 허락하되 철저히 피임하고 대학 졸업까지만 기다렸다가 결혼해라
라고 설득하는 게 나아보여요
아무리 협박하고 말려봤자 귓등으로도 안들을거예요
일단 시간을 벌면 대학생활 하면서 멀쩡한 또래 남자애들 만나보고 분명히 잘못되었음을 깨달을 거예요
아 진짜 안타깝네요
인스티즈 아이디 있으신분 이렇게 댓글 좀 달아주세요ㅠㅠ 30먹은 새끼 진짜 나빴다 일부러 세상 모르는 어린애 꼬신거잖아요 천벌을받을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