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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0 15: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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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포함한 성장과정이 어느정도 큰 영향력을 가진다.
만약 부모의 영향력을 벗어난 삶을 위해서는 (그것이 부자이던 다른 것이던) 독립을 해서 다른 영향권 (친구 or 다른 사람들) 로 들어가야 한다.
한 사람이 받는 환경적 영향력은 매우 크기 때문에, 환경을 선택할수 있는 사람은 독립을 해야하는것이 당연하다.
가치 = 돈, 시간 ≠ 돈
알바=> 시간 = 돈 이라는 개념주입 때문에 알바를 시켜선 안된다. (독자 : 알바의 목적이 생계의 목적일때 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관점으로 생각됨.)
과거에 그렇게 돈을 번 부모님들을 포함한 그 주변환경이 그러했기 때문에, 그렇게 자란 사람은 그 틀을 벗어나려면 다른 환경에서 경험해야 한다.
대충 요약하면 이 정도같은데 한 사람의 "부 나 삶의 형태" 가 "성장부터 현재까지의 환경과 문화" 에 의해 좌우 된다는 이야기죠. 저도 이쪽에 상당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예전에 봣던 어떤 책에 나오던 이야기랑 비슷한거 같네요. (기억이 맞으면 "1만시간의 법칙" 이었던가)
자식이 부모의 삶과 다른 삶을 살길 바란다면, 자식을 독립시켜라 라는 이야기 (어딘가의 속담인가 명언인가 였던거같은데) 에 대해서 글쓴이의 시점에서 해석하는 글이라 괜찮은 글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