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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3 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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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가지고..참...
백번 양보해서.. 오해도 할수 있고.. 착각도 할 수 있고.. 그래서 전화해서 따질 수도 있는데..
어디 결혼도 안한 남의 귀한 자식이면서 아들의 여자친구한테 쌍욕을 할 수가 있지..
글 전체적인 내용으로 봐선 아들 자부심이 대단하거나..
아님 여자분을 아들한테는 어울리지 않는 상대로 보고, 결혼상대로도 안보기 때문에
막대하는 듯.. 아들 취직하고 돈벌면 헤어지라고 할 거 분명함..
지금도 그럴진데 나중에 결혼하면 싸대기도 때릴기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