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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19: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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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했습니다.
기억남는것
-친일 독재청산이 최우선과제
-탄핵에 대한 대처가 국민보다 늦었던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자주적인 주장을 지지하고 뒤에서 끝까지 수습하는것이 정치인의 역할
- 재벌개혁, 그중에서도 삼성의 개혁이 절대적으로 필요
- 청년일자리 문제는 예산이 없는 것이 아니라 쓸데없는데 쓰이는 예산(예: 4대강 유지)을 일자리 확보하는데 쓰면 됨. 그중에서도 인원이 한참 부족한 소방직 정원을 늘리는 것을 예로 드셨음
- 언론개혁 필요
- 개헌은 새정부가 들어서고 난 후에 결정할 일
- 탄핵 후 60일내에 대선이 이루어져야하는데 시간이 매우 없음. 그러나 민정수석 경험이 있는 본인은 대통령의 업무에 대해 충분히 알고 지난 대선이후 계속 정책에 대해 연구한 사람. 가장 준비가 되어 있음
- (수동적이면 우유부단하다고 적극적이면 대통령 벌써 됐냐고 이래도 저래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준비되어 있고 가장 지지율이 높고 변화를 주장하므로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임. 좋게 생각하려고 함. 대신에 자신과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의 쓴소리에는 마음이 아프고 걸린다. (소주한잔하신다함)
- 강함에 대해서... 원칙적인것이 가장 강한것임. 원칙에 어긋나게 행동한 적이 단한번도 없다고 하심
- 머리손질은 1~2분 걸린다.
- 검증이 끝난 대통령 후보. 지난 대선이후 받을 수 있는 모든 검증이 끝났음.
당이니 뭐니 다 떠나서 학력(학식), 청렴, 인품, 정책형성, 국방의 의무, 대통령업무에 관한 지식 등 대통령으로 필요한 요소를 목록화해서 점수를 매긴후 문재인보다 더 높은 점수를 내는 사람이 있으면 난 무조건 그 사람을 뽑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