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어그로글인걸로 추정되니까 뭐 날아가서 나무에 부딪쳐 죽었다...이런건 다 무시하고 이야기하자면요 친척중 한분이 어릴때 개도 아니고 그냥 동네 꼬맹이한테 손목을 물렸는데 아직도 그 흉터가 있어요. 40년도 더 지났는데요.... 개는 더 이도 뾰족한데 제대로 물리면 흉터가 얼마나 갈지 몰라요.... 조심해야합니다 ㅠ
사야카님 일이 터지고 나서부터 꾸준히 봐왔는데 초반부부터 드베충들이 붙어서 조언해주고; 그런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타 건때문에 알게되었는데 듣베충들이 메갈웜여시를 필두로한 여초 사이트에서 특히 많이 까이는 사람들에게 접근해서 쟤네는 이런애들이고 우리는 너 안깐다 이런식으로 포섭이라고 해야하나요; 테라포밍 비스무리한 걸 하기도 하더군요. 그쪽에서 까이다보면 진짜 정신이 없거든요. 근데 얘네는 나 안까고 도와준다고 하니까 그쪽 의견을 듣는 사람들도 생기고 총체적 난국입니다. 중간에서 쟤네도 똑같은 애들이다 라고 말해줄 사람이 없으면 솔직히 얼마나 달콤하겠어요.... 쟤넨 저렇게 사람 죽일듯이 까대는데 얘넨 니가 좋다고 해주니까요.... 아직 늦은게 아니라면 사야카님에게 제대로 말을 해주는것이 맞다고 봅니다만....이미 카페쪽이나 여러모로 듣베충이 장악한 형태가 되어서 많이 힘들거라는게 참 슬프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