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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08: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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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알바는 아니지만 저번에 부모님 식당에서 일 도와드렸거든요. 손님이 식사 다 하시고 가셔서 상을 치우는데 안 보고 치우다 뭔가 물컹;한게 잡히길래 보니까 껌...종이에 싼 것도 아니고 냅킨에 싼 것도 아니고ㅋㅋㅋㅋ그냥 상 위에 뱉어놓고 가셨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후아 기분 얼마나 더러웠던지ㅋㅋㅋㅋ또 개인 치간칫솔 쓰시고 나서 제발 버려달라고 하던지 냅킨에라도 싸서 놓고 가세요ㅠㅠㅠㅠ알아서 버리는 건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테이블 위에만 놓고 가는 건 진짜...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