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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01: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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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짓이라는 말 자체가 기분 나쁘긴 해요. 그 원글러는 여혐의도는 없었다고 해도
덧글에 비공러들을 질투하는 여자들로 만드는 몇몇 회원도 보였고......
근데 비공감은 조금 다른게 비공의 특성이 '나는 이글에 공감하지 않습니다'라는 의견 표출보다는
'나는 이 글 보기 싫으니 너도 보지마'에 가까운거 같아요. 베스트에서 반대 10개만 먹어도 베오베 못가는데
베스트와 베오베의 차이는 엄청 크니까요. 추천수며 조회수만 생각해봐도 확 다르죠.
하지만 .확실히 다수의견에 역행하는 덧글은 (정당하든 아니든) 비공감폭탄이거나 비꼬는 말들을 듣는 경우는 많은게 사실이니까요.
오유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고질적인 문제라 이렇게 상기 해보는것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