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울먹거리면서 사과하고 무대 올라가서 섹시하게 춤추는거 보니까 기분 이상하네요... 욕설과 악플 엄청 많이 봤을텐데 자기를 미워하는 대중이 보는 앞에서 무대 올라간다는게.... 벌거벗겨진 기분일거 같아요 갠적으로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만 연예인이라는것도 힘들겠네요
1은 빼박 여혐이고 2는 뭐.....불쾌하다면 비공감날리고 김여사라는 단어 싫다고 덧글 남기세요. 신고를 하면 어떡합니까... 듣기 싫다고 입 막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 쓴 덧글에 김여사 써라마라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김여사 논란 지겹기도 한데 공감가는 글이네요. 갠적으로 김여사를 혐오하는 사람도 '김여사'를 쓰는 사람을 혐오하는 사람도 서로 다른 의견이구나 하고 넘어갔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