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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12: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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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이 책 읽어보시고, 평상시에 환율, 원자재, 경기동향 등등 꾸준히 보세요.
공부삼아 하신다면 돈 버린다 생각으로 100만원으로 스스로 판단하기에 괜찮아 보이는 주식을 스스로 판단하기에 괜찮아 보이는 시기에 매수해 보세요. 100만원이 0원이 될수도 있고 1000만 원이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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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시작하고 5년이 지난 시점에 자금을 늘릴지 말지 결정.
5년이란 시간은 상승, 하락, 횡보 등의 큰 흐름을 경험하기 때문에 5년 뒤에 평가해야 한다.
*개인들의 착각 - 간접투자
펀드 투자도 주식투자의 한 방법이다. 펀드가입 시점과 환매(펀드철회) 시점을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책임이다.
아무리 실력이 좋은 펀드매니저라도 시장이 하락할 때에는 수익내기 어렵다.
그래서 펀드가입 시점을 잘 선택해야 한다.
*직접투자
- 1,000만 원으로 2년 동안 다 잃어도 된다는 마인드로 연습 삼아 투자. (국내 투자자의 상당수는 2~3년 동안 멋대로 투자하여 큰 손실 뒤, 만회하기 위해 20년 이상 끌려다님)
- 실력이 쌓였다고 판단된 이후에 본격적으로 자금을 늘려서 투자. 대다수 투자자가 실력은 제자리이면서 자금만 늘리면서 투자.
간접투자
- 수익률로 판단. 회사 이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펀드 설정 이후 누적된 수익률이 중요하다.
- 시장이 현재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 계속 관찰. 모두가 펀드 가입한다고 난리 칠 시점에는 중단.
주식투자는 제로섬게임. 즉, 누군가는 벌고, 그만큼 누군가는 손실을 봄. 시장의 속성상, 소수 사람만 이득을 취함.
- 결과가 좋건 나쁘건 절대로 여유자금의 절반 이상을 투자하지 마라.투자금은 모두 손실 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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