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님이 하신 말씀은 솔직히 어떤 직업이던지 해당되는 말인거 같아요. 그래도 저는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어요. 사람은 밥만먹고 사는게 아니니까요. 돈이 부족해지면 군대 지원해도 되고~ 육아와 동시에 할수있는 일이기도 하고, 요리랑은 다르게 메이크업도 할수있구! 하늘이 내려준 천직인거 같아요. 한번 더 이게 좋은 길인지 아닌지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오!
사실 요리를 하고싶었는데 좀 게으르기도 하고 자존심이 세서 남 밑에서는 일을 못하겠더라구요. 게임도 정말 좋아해서 게임도 하고싶구요ㅋㅋ 그리고 스피드가 중요한게 요리인데 전 좀 더 꼼지락 꼼지락 하는게 좋아요! 헤헤 예전부터 손재주가 있어서 뭔가를 만드는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 요리랑 도예랑 비슷한 느낌도 나구요. 다행이도 지금 미국에 있으니 좋은 학교 들어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