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기엔 60~70년간 해쳐먹고 뒤틀어 놓은게 너무 많기 때문에 일단 탈곡기로 탈탈 털어놓고 그뒤에 수습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아직 승리한게 아닙니다 뭐 하나 이룬것도 없구요. 아직 해체공사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청소라뇨 일단 썩은 빌딩은 부셔놓고 청소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현재의 한국의 상황은 약한민주주의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강한민주주의를 도입하여 독재자의 수혜자들과 친일의 수혜자의 뿌리를 뽑을 기회의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프랑스는 민주주의가 아니어서 나찌를 처단한게 아니 잖아요. 현재의 한국의 상황이 정말로 민주주의입니까? 아니면 친일의 뿌리를둔 자유주의 입니까?
전 댓글들이 답답하네요 단지 문재인의 스탠스가 신중론 이었기 때문에 그에 동조하자는 겁니까? 지금의 문재인의 스탠스는 뿌리뽑자로 돌아 선것 아닌가요? 그래서 문재인에게서 희망을 본지 며칠 되었다고 문재인 지지자들의 맹목적인 팬심을 보니 두렵기까지 하네요 이렇게가면 박사모와 MB연대와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