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
2015-12-08 03:27:16
0
저도 고민이 될 때가 많아요. ㅠ정작 나는 적극적이지도 않고 우울한 분위길 풍기면서, 사람을 사귈때는 밝고 명랑하고 붙임성 있는 사람들이 참 예뻐보이더라구요.
성격을 바꾸고 싶지만..좀 어려워요. 그냥 살짝 노력은하되,
내 성격을 인정하려구여..ㅎㅎㅎ
아. 이건 교수님께 들은건데 감정일기를 쓰면 좋대요!
나의 하루의 감정,그 감정 나타난 상황을 가식없이 막 적는거죠. 진짜 솔직하게. 막 욕도 쓰고요. -양심가책느낄필요없대여
그리고 나중에 다시보면 좀 상황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