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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0 16: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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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농도가 묽기 때문에 휴지로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하네요.
저는 집 앞 슈퍼 갔다가 슈퍼 아주머니께서 알려준 노하우로 다 청소 했죠
예전에 했던지라 사진없이 간단하게 쓰자면,
락스 1/3, 물 1/3, 퐁퐁(계면활성제) 1/3 비율로 섞어 비닐에 담으면,
퐁퐁의 끈적함에 락스의 산성분, 물의 중성화가 하모니를 이루어 완성!
이제 입구를 고무줄이나 세어나오지 않게 묶은 뒤, 비닐봉지의 모서리를
약간 잘라 짤주머니처럼 팡이군이 서식하는 어디든지 짜주고..
약 3시간 정도 오유하다가 닦아내면..!! 오오오 +_+ 이렇게 됨
샤워할때도 기분이 2배가 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