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려면 말을 해줘야 치우죠 구석에 숨겨두면 다른집 아이가 오해를 살 수도 있구요 그리고 물건은 반품이 됩니다..... 내용물이 파손된게 아니고 포장이 훼손된 정도는 반품이되요 근데 가격 지불할까봐 말을 안하고 그냥 가면 그것도 법적으로 처벌이 되는 사항입니다. 법적인 처벌은 너무 과하니 말을 안하더라도 아이가 훼손했는데 어른이 책임감있는 모습을 안보이고 숨기고 사과조차 없으면 아이가 뭘 배우겠습니까? 아이교육상에도 안좋습니다.
상품가격을 지불 하라고 하는 곳도 더러 있지만 반품가능하면 상품가격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라도 책임감갖고 사과라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