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솔로인지라 피타를 버리고 가고 싶었지만... 피타를 버리지 못하는 것은, 가족을 향한 마음과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모쏠은 알지 못하는 애인을 향한 마음ㅠㅠㅠㅠ 물론 저도 그 감정 글로만 접했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피닉이었는데요...ㅠㅠ 신혼이면 집에나 있으라고 하고 싶어요...
제 조카가 지금 16개월인데요 며칠 전에 시골에 갔다가 아기고양이를 만났어요 아기고양이를 목줄을 하고 키우시더라고요 아마 할머님이 고양이가 자꾸 나가니까 목줄을 하셨나봐요 그런데 조카가 고양이 보고 너무 좋아서 자꾸 잡아서 던지는 거예요ㅠㅠㅠ 고양이는 필사적으로 도망가고... 다행이 어른들이 옆에 있어서 말렸으니 망정이지... 어린 애들은 정말 자기 중심적으로 애정을 베풉니다 애 엄마들 많이 힘들어요 애가 자꾸 꼬집고 때리고 괴롭히거든요...ㅠㅠ
한번 면접본적 있는데 부서별로 일하는 시간이 좀 달랐어요 대표적으로 영업부는 6시간을 못지키고 적립도 안된다고 하더라고요ㅜ 형평성의 문제만 좀 조절되면 더할나위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연봉 얘기 하신 댓글 봤는데 타 출판사에 비해 적지 않은연봉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나이에 따라 연봉이 정해지는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더라고요 다만 부장급 되면 타출판사보다 약간 적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