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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10: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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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장관 박민식의 편향된 정신세계가 위험한 상태죠. 통일부장관도 그렇지만.
당장 짤라야할 인물 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월북 독립투사인 정율성과 그의 출생지인 광주광역시를 정면 비판했다. 광주시가 추진하는 정율성 기념공원 건립을 5·18 광주항쟁에 대한 모욕으로까지 몰아세웠다.
22일 박민식 장관은 페이스북 글에서 정율성 기념공원 건립은 "5·18 묘역에 잠들어 계신 민주주의 투사들을 욕보이는 일"이라는 엉뚱한 논리를 내세웠다. 5·18 정신은 자유를 위한 투쟁이었으므로 월북 독립투사와 양립할 수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