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메뉴얼 부재가 큰 것 같습니다. 투명하게 재능기부/ 중고장터 / 업자판매-바자회 (회원은 저렴하게 사고 판매자는 특정금액 기부. 기부액은 애초에 고정금액으로 정해져있고 모은 돈으로 뜻깊은 곳에 사용. 어떻게 할건지도 미리 명시) 이렇게 장터의 성격과 역할이 분명해야할 것 같습니다. 돈벌이로 커뮤니티를 보고 업자가 활용하는 것과 커뮤니티 회원이 기부도하고 저렴하게 팔기도 하는 것과 실제론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판매로 봐야죠. 원가나 이익 공개하고 투명성을 보장한다면 업자가 판매하는 것도(오유 가입일 활동일 등 기준 명시)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요. 벼룩에 참여는 안했지만, 문제가 많아보이니 다음번엔 좀 더 많이 개선되면 좋겠네요. 초보라서 잘 모르고 그냥 느낀점을 적은 거니 틀린부분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