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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2015-10-02 20:34:24 0
비독 <부모님께 죄송한 사람들> 추천책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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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2015-10-02 20:34: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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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2015-10-02 20:33: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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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2015-10-02 20:33: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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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2015-10-02 20:33: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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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2015-10-02 20:32: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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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2015-10-02 20:3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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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2015-10-02 20:31: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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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2015-10-02 20:20:3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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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20:02:57
낙향한 무명 만화가 페코로스, 치매 어머니와 함께한 웃기고 울리는 나날『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 페코로스는 ‘작은 양파’라는 뜻으로 대머리인 저자 오카노 유이치의 별명이다. 이 책은 환갑을 넘긴 대머리 아들이 치매 어머니를 돌보는 일상을 사랑스러우면서도 유머러스한 터치로 섬세하게 그려냈다.
55 2015-10-02 20:19: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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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2015-10-02 20:17:34 0
비독 <부모님께 죄송한 사람들> 추천책 [새창]
2015/10/02 20:02:57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고래>의 작가 천명관 두번째 장편소설.


데뷔 영화가 흥행에 참패한데다 '그해 최악의 영화'에 선정되기까지 하면서 십 년 넘게 충무로 한량으로 지내던 오십줄의 늙다리 '나'에게 남은 것은 이제 아무것도 없다. 탈출구도 보이지 않는 회생불능의 상황에 처한 '나'에게 "닭죽 쑤어놨는데 먹으러 올래?"라고 무심한 듯 물어오며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엄마. 고민의 여지 없이 나는 다시 엄마 집으로 들어가 살기로 한다.

엄마 집엔 이미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보상금으로 받은 돈을 사업한답시고 다 날려먹고 지금은 120kg 거구로 집에서 뒹굴거릴 뿐인 백수 형 오함마가 눌어붙어 사는 중이고, 곧이어 바람피우다 두번째 남편에게서 이혼을 당한 뒤 딸 민경을 데리고 들어오는 여동생 미연까지, 우리 삼남매는 몇십 년 만에 다시 엄마 품 안으로 돌아와서 복닥복닥 한살림을 시작한다.

그리고 지금껏 '나'만 모르고 있던 우리 가족의 과거사와 각자가 감춰두고 있던 비밀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세련되지도 쿨하지도 않은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통해 작가는 무조건적인 사랑의 보금자리도 아닌, 인생을 얽매는 족쇄도 아닌 '가족'의 의미를 찾아간다.
53 2015-10-02 20:16:35 0
비독 <부모님께 죄송한 사람들> 추천책 [새창]
2015/10/02 20: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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