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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9 2018-12-28 01:27:20 10
고양이용 코타츠 구매 후기 [새창]
2018/12/26 22:26:10

둔실둔실
2698 2018-12-28 01:26:53 9
고양이용 코타츠 구매 후기 [새창]
2018/12/26 22:26:10

냐냐냥
2697 2018-12-28 01:26:21 6
고양이용 코타츠 구매 후기 [새창]
2018/12/26 22:26:10

냐냥
2696 2018-12-28 01:25:43 8
고양이용 코타츠 구매 후기 [새창]
2018/12/26 22:26:10


2695 2018-12-27 03:03:56 0
색연필 굴리기.gif [새창]
2018/12/25 23:37:36
킹갓 프리즈마...
2694 2018-12-27 01:26:19 0
서양 사람들이 말하는 한국의 신기한 점 [새창]
2018/12/25 16:27:28
큰 기차역 가보시면 발견할 수 있을지도...
대전역엔 있더라구요
2693 2018-12-27 01:13:19 1
BBC에서 했던 장난감 선택에 따른 성별 차이 [새창]
2018/12/26 21:21:43
참고로 저 성별 차이는 실제로 여러 연구 결과도 있어요. 학교에서 인간 성장과 발달...뭐 이런 과목을 교양으로 배웠는지라...
글고 여담이지만 전 제가 여자들이 대체로 좋아하는 것들과는 살짝 거리가 있는 사람이어서(로맨스 시름 판타지액션 좋아함, 연예인 관심없음, 화장 진짜 못함, 갬성갬성한 거 싫어함 락좋아함 폴아웃보이 짱짱맨) 오빠랑 같이 커서 이런가 했더니 오빠 왈 니는 어릴 때부터 공주만화 안 보고 나랑 같이 원피스나 디지몬 포켓몬 파워레인저 봤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미가 그림인데 지금도 풍성프릴드레스나 소녀소녀한 그림은 잘 못그림ㅋㅋㅋㅋㅋㅋ
자라온 환경도 큰 영향을 차지하지만 천성 역시 절대 무시못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2692 2018-12-27 01:06:28 19
BBC에서 했던 장난감 선택에 따른 성별 차이 [새창]
2018/12/26 21:21:43
성별에 따른 성향이 어느 정도 존재한다는 건 확실합니다. 같은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라 할지라도 여자아이들은 공주인형, 남자아이들은 로봇 장난감 같은 걸 대체로 더 선호하겠죠.
하늘하늘한 쉬폰 블라우스가 왜 여성용만 있는지, 왜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꽃을 더 좋아하는지, 왜 밀덕들은 대부분 남자들인지...대부분 그냥 성별 따라 타고난 천성인 거예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꽃 좋아하는 남자, 쉬폰블라우스 좋아하는 남자, 밀덕 여자가 잘못되었다는 것도 아니구요. 대체로 그렇다는 거지 거기서 벗어나는 게 비정상이란 소리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그 "대체로"에 속한 사람들에게 고정된 성 역할을 탈피해야 한다느니 뭐라느니 하는 인간들도 분명히 잘못되었죠. 대표적으로 내가 쉬폰드레스 이뻐서 입을거고 내가 브라 안 차면 불편해서 차는 거고 내가 내머리 꾸미고 싶어서 웨이브넣고 내가 오징어같아서 분칠 좀 하겠다는데 코르셋이라며 윽박지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2691 2018-12-26 17:31:07 4
헬리콥터 맘_외전 [새창]
2018/12/26 10:35:20
모바일로 보기엔 좀 힘들어서 댓글로 달아봤어양...
자료 날라와줘서 고마워요! ㅎㅎ
2690 2018-12-26 17:30:21 4
헬리콥터 맘_외전 [새창]
2018/12/26 10:35:20
나 스레주야 오늘 학교 가니까 다들 헬사 얘기로 떠들썩하더라... 하긴 보통 일이 아니었으니 이 정도 파장은 예상했지만.. 동기들 눈치가 보이는건지 뭔지 헬사 오늘 수업 막 자기멋대로 나가고 빼먹더라.. 그래놓고 마지막에 교수님이 자기 안 찾으러 왔다고 눈물 뚝뚝 흘리면서 징징... 안 그래도 까칠하신 분이라 교수님이 여기가 초등학굔줄 아냐고 무안 제대로 주고 학점 기대하지 말라고 쐐기 박고 유유히 나가버리시더라.. 무슨 일이라기보다도..헬사가 그렇지 뭐 금요일은 드로잉 시간이었는데 헬사가지정 수업은 안하고 스케치북에 만화 캐릭터만 그리더라.. 당연히 교수님이 지적하셨고 헬사는 또 눈물 징징 하면서 이것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거예요~~학생의 자유를 침해하지 마세요~~
하면서 와앙!! 울음 폭발... 결국 교수님이 니 맘대로 해라 하시고 무시하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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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데....강력해..
2689 2018-12-26 17:29:59 4
헬리콥터 맘_외전 [새창]
2018/12/26 10:35:20
아무도 못 말리는데 코피 터진 선배가 아무렇지도 않게 오줌 묻은 손 턱 잡더니 강제로 세면대 끌고 가서 손 씻기고 바지 입혔다 이 땐 다같이 헬콥이 제압했고 그런데 이 때도 악다구니 쓰면서 똥방구 시전...
다들 소리 지르고 몇몇 여자애들은 손에 똥 묻어서 엉엉 우는데 선배는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물티슈로 닦아서
생리대 모아서 임시 기저귀 만들더니 쑥 바지 입히시더라..
알고보니 치매 걸린 할머니가 계셨다고 하더라고
헬사는 잠들지 않았어.. 제발 자라고 다들 바라면서 술 한잔 더 먹여야되나 하는 제안까지 나왔지만 더 심각해질까봐 그만뒀고 강제로 이불로 이동해서 눕혔어 술취한 와중에도 라노벨 찾더라
다행히 누우니까 얌전해졌는데 이미 남자애들은 멘붕해서 벙 찐 상태고 우리도 멘탈 날아간 상태.. 다음 날 집으로 돌아올 때 까지 괜히 헬사 제외한 우리들까지 서먹해졌어 오티 단톡 나간 애들도 절반이 넘는다 뭐 오티 끝났으니까 나간것도 있겠지만.. 남자애들은 다 나갔다

다들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는데 헬사는 한 번 잠 드니까 정말 잘 자더라 다음날 아침 식사 하면서 어제일 기억 하냐고 한 애가 물어봤는데 내가 뭐했지 필름이 딱! 끊겨버렸네 헤헤!^^ 저때 진짜 얄밉더라..기억 못하는건지 그런척 하는건지 기억 안난다니 이걸 뭐라 할 수도 없고 참.. 정도의 차이지만 술 먹고 범죄 저지르면 참작 시켜주는거랑 뭐가 다르나 싶기도 하고.
2688 2018-12-26 17:29:08 3
헬리콥터 맘_외전 [새창]
2018/12/26 10:35:20
소파만 올라가면 보름달 춤 춰... 그..손으로 원 그리면서 하는 그 부분 잡으려고 하면 나 토한다 어 이러면서 협박... 결국 우리 조 담당하시는 임원 선배가 오셔서 너 뭐하는거냐고 따끔하게 혼냈는데 전혀 안듣더라
결국 바지 가져와서 강제로 입히시려고 하는데 얼굴에 펀치 시전.. 선배 코피 터지고 멘붕 하시고 난리가 났다 아 정말 말하기 민망한데..
그 때 헬사가 남자애들 방에 들어가더니 거기 털을 북북...긁어서 마법의 고춧가루~~★★★★ 하면서 휘날렸어 남자애들 경악해서 멘탈 산산조각 나고
모두 탈의..그런데 얘 노팬티였어 한 남자애 눈에 거기 털이 들어갔다는게 불행중 불행...(ㅜㅜ) 진짜 오줌 지린내 엄청 나더라
2687 2018-12-26 17:28:28 3
헬리콥터 맘_외전 [새창]
2018/12/26 10:35:20
나 비롯해서 선배 둘이랑 여자애들이 어르고 달래면서 헬사야~창피하다 어서 옷입자~ ㅎㅎ..진짜 나이 20 먹고 뭐 하는건가 싶더라
헬사는 멈추지 않았다...
2686 2018-12-26 17:28:03 3
헬리콥터 맘_외전 [새창]
2018/12/26 10:35:20
이런 말 전체 이용가 게시판에서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아래털...이 북슬북슬한게 보이니까 되게 민망하더라 다리로 오줌 흐르는거 다 보이고 남자애들은 얼굴 못들고 이건 안되겠다고 두손 두발 다 들고 들어가버렸어
2685 2018-12-26 17:27:47 5
헬리콥터 맘_외전 [새창]
2018/12/26 10:35:20
이 쯤 되니까 정말 울고 싶더라..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앞 방에서 술취한 여선배 한분이 와서 안주에 고꾸라지지를 않나.. 헬콥이가 이 선배 머리 위에 오줌 바지 집어 던져서 또 난리 불행인지 다행인지 다행히 선배가 계속 자고 있어서 앞방에서 와서 얼굴만 닦고 데려갔지만 헬콥이가 하반신 노출 한 채로 날아댕기면서
춤춰서 난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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