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어놓은 스샷이 거의 없는데 그중 그나마 괜찮게 찍힌 부캐랑 본캐 ㅇ<-<
이벤에 지친 것도 있고...요즘 학교 관련으로 너무 바빠서 스샷 찍고 정리할 틈이 없기도 했었네요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과제중입니다 흑흑 심지어 어젠 생일이었는데 놀러나가고 뭐고 그딴 거 없이 하루종일 리포트만 씀...
근데 하다가 그만 잠들어버리고 방금 깨어나서 미친듯이 자판 두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제출이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킷으로 나온 하드 케이스도 질렀는데 본캐 옷이랑 참 잘 어울리는데 스샷이고 뭐고 일단 제대로 감상할 시간조차 많이 없네요 세상엨ㅋㅋㅋㅋ
TMI는 이쯤 하고 요새 마비는 정말 이벤만 돌리고 낚시 잠수 타고 끝이긴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부캐 꾸미는 재미에 맛들렸습니다.
외형도 바꾸고 옷도 입혀주고 경매장에 올려봤자 죽어라 안 팔려서 걍 포기한 예전 날개도 드룸에서 주섬주섬 꺼내 달아 주고...
사실 이번 이벤 때문에 만든 부계인데 의외로 캐러반조 악몽에서 한번에 화살 두발 나간다는 점 때문에 엄청난 도움이 되기도 했고 캠프 셰어링도 같이 할 수 있어서 되게 유용하네요.
게다가 이번 멜로디 이벤에서 본캐가 계속 노득의 끝을 달리는 와중에 이 부캐친구는 그냥 피아노 디아볼릭 피아노 드럼을 먹어줘서...넘나...넘나 이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