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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2 22: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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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초에 장비 자체에 크게 신경을 안 쓰는 의장러라 공팟도 오미엘 정도밖에 안 가긴 하는데, 장비 맞춘다 해도 테흐 미션은 못 갈 것 같더라구요ㅋㅋㅋㅋㅋ워낙 둔해서...그런 미션을 깰 깜냥이...
테흐는 버스만 타봤었는데 그거마저 페피는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어서 계속 마트에서 부모님 잃어버린 애기같은 마음이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그때 제 펫들 중 제일 빠른 게 다루였는데 그거 타고 어렴풋이 들리는 케라 전기소리만 필사적으로 따라다녔었던ㅎㅎ
전 사무용 노트북으로만 몇년째 겜 돌리고 있는데, 아마 제가 죽으면 제 노트북이 제 멱살 잡고 지옥으로 끌고들어갈 것 같습니다 투클라 돌리면 자판이 뜨끈뜨끈!
그리고 바선생...바선생님...전 자취방 건물에 바선생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에 매일매일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돈벌레까진 어찌저찌 잡겠는데 바선생은 진짜 거의 머리가 하얘지더라구요.
바선생 잡는 데엔 맥스포스 셀렉트겔이란 물건이 최고라는데 한 번 찾아보세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