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마 민트 종들 중 초코라는 종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같은 민트라도 애플민트 스피아민트 뭐 이렇게 종 나눠지듯이 초코민트라는 종도 있는 거죠. 국화(소국) 국화(대국) 난(풍란) 장미(존넨쉬룸) 이거랑 비슷하게 표기한 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 근데 땅에서 민트초코가 자랐음 정말 즐거울 것 같긴 해요 그럼 화분 열댓개쯤 사다가 길러서 맨날맨날 뜯어먹을텐데 꺄륵
원래 노인이 되면 현재의 기억은 희미해지는(=새로운 것을 잘 못 받아들이는, 대표적으로 스마트폰 등의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반면 과거의 기억은 선명해집니다. 그래서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온 대로 행동하게 되는 거죠. 그 "지금까지 살아온 대로"가 어땠는지에 따라 갈리는 것도 좀 있을 것 같네요. 윗분 말씀처럼 우리나라 현 노인세대는 살기 힘들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