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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15: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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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0이라길래 막타치러 왔습니다.
20대 후반 160대 키의 남성입니다.
살면서 귀엽다는 말 수없이 듣고 지금도 자주 듣고 삽니다. 물론 어린 친구들한테도 듣습니다 워낙 동안이라 하하
비록 키는 작지만 대쉬 및 고백 다수 받아봤습니다.
그중에서 제 외모때문에 저 좋아했던 분은 단 한 분 도 없 습 니 다.
성격이 마음에 들었는데 만나다보니 외모도 괜찮아 보였다는 있지만
외모부터 맘에 들어서 만나자고 했던 분은 없습니다.
잘생긴 귀여움이 아닌 이상 의미 없습니당 ㅎㅎ
아 그래도 장점은
외모 덕분에 연하한테 애교 부려도 어필은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