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2015-12-22 19:36:52
1
저도 첫번째 이야기를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아마 사람고기를 먹는 인면어 중에 손자의 (아마 죽었겠죠?) 얼굴을 닮은 인면어가 있는것 같아요.
그 인면어에게 사람고기를 주기 위해서 낚시 꾼들에게 낚시 포인트라고 소문 냈다가 나중에는 자살 명소리고 소문내서 인면어에게 밥을 주다가
글의 화자가 죽으러 와서 운좋게 살아남았는데 일부러 몇 일 살려주다가 머리 잘라서 물고기 밥으로 준것 같아요 ㅎㅎ
머리를 안자르면 그 동료가 되는것 같기도?
제 해석이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