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8
2024-11-29 02: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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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저렇게 한 것은 악의적인 게 아닌가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왜 자꾸 찬반으로 나뉘는지 모르겠어요
제목과 내용은 뉘앙스가 너무 다른 것 같은데요
위의 기사만 봤을 때는 위약금 문제에 있어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 했을 때 어도어와 하이브가 계약을 위반했으니 위약금은 오히려 그쪽에서 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네요
법적으로 누구의 책임인지 따져야겠지만 일반인들은 결과가 나와야만 알 수 있겠죠
뉴진스라는 이름도 사용하지 못 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고 그렇지만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하고 있는 걸로 보여요
또한 이미 약속된 스케쥴은 성실히 이행할 것이며 광고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있네요
저 기사만 놓고 봤을 때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연예계에 관심 있는 분들이 속사정을 알려주신다면 모를까 저 기사만 가지고 뉴진스 아이들을 몰아갈만한 이유를 찾지 못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