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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실시간인가

2733 2017-09-20 02:56:55 0

이시간에 안주무시고 뭐하세요? [새창]

혼술중입니다~ 눈으로 안주먹고 가용 ㅎ

2732 2017-09-20 02:55: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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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긴요.
힘이 될 수도 없을텐데 어줍잖게 힘되고 싶어서 글남겼어요.
나쁜 생각은 하지마시구요.
일단 앞으로의 삶이 걸려있으니, 차분하게 냉정하게 생각하시고 마음 다잡으셔서 진행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 일이 어느정도 마무리되시거나, 그전에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시면
꼭 심리상담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현재 겪는 일이 루리님께서 단단해지는 일이 되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2731 2017-09-20 02:42: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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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과 재산을 어느정도 쌓으셨다면,
앞으로 증거를 모으시고 이혼을 진행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그도 아니라면,
냉정하게 마음 먹으시고, 지금부터 일을 하시면서 돈을 모으신 후에 갈라서시는 쪽으로 하세요..
이렇든 저렇든 그 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2730 2017-09-20 02:28: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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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싶으신거 겠죠.
그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루리님이 더이상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제가 스무살때 겪었던 가장 모진 아픔이 떠오르네요.
모아두신 금전은 없으신가요?, 지금 살고 계신 곳은 남편 명의로 된 곳인가요?
더이상 상대하지마세요..
그만 두셔야해요..

2729 2017-09-20 01:54: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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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거 다 아시는 상황에서 뭘 또 증명하라 하시고,
증명이 안될껄 뻔히 알면서도 상처받으시려 하세요?
그리고, 부인이 있는 사람이 놀아난 과거도 있으면서 떳떳하지도 않은 주제에 너무한다니,
그런 말 하는 믿지 못할 사람 옆에 아직 계시면서 조언을 구하세요?
남은 인생 더 많잖아요.
이혼인들 한번하면 어떻고 두번이면 어떻습니까
님이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그 누구보다 님을 사랑해 줄 사람 만나 행복하다면
까짓 이혼 못할게 뭐가 있고,
설령 못만난다하여도 차라리 혼자 있는게 못된 사람 옆에서 상처받느니 더 행복하겠어요.
벗어나세요.

2728 2017-09-19 13:51:46 1

비행기 창가에서 찍은 사진 자랑이 트렌드인가요? [새창]

멕시코 야경ㅎ

2726 2017-09-19 02:22:24 0

'평생에 한 번 뿐인..' 이란 말은 절 참 힘들게 하네요 [새창]

전 오히려 평생에 한번 한번 뿐이라는 결혼식, 스드메를 저렴하게 했어요.ㅋㅋ
단순히 몇시간 드레스 입고있는거 비싸게 주고 해서 뭐하나 싶기도 해서,
신행에 더 많이 썼네요.
결혼식도 지나니 기억도 잘 안나고, 다시 하고싶은건 신혼여행이에요 ㅠ
이왕 쓰셨다면 앞으로 결혼 식에 들어갈 비용은 줄이시되 신혼여행은 좀 투자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2724 2017-09-15 02:18:21 0

베오베 결혼식 예의 글 보고... [새창]

친척집 자손들까지 청첩장 줄거까지 세면, 세기도 힘들거니와..돈도 무시못해요...
결혼할때 저희 본가에 청첩장 보냈었어요. 친척들이랑 부모님 지인들 돌리시라고.
부모님 직업상 지인도 많으신데 보낸거에 80%는 남았었어요.
나중에 어머니께 들은 이야기가 '그냥 모바일로 주라더라~ 요샌 종이청첩장 잘 안받아~'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쩌면 종이청첩장을 받는거에 더 신경쓰는 세대가 우리 세대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사촌동생이랑 특히 친하면 모를까, 그냥 집안행사로서 참석하시면 따로 축의금 안하셔도되요.

2723 2017-09-15 01:57:12 0

[새창]

과카몰리는 듬뿍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