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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7 19: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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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부모님께서 그래도 2년은 만나봐야한다 라고 하셨고 저도 같은 생각이였어요.
저희도 얼마전에 결혼 허락 맡으러 갔다왔어요. 이제 연애 2년 꽉채웠네요 ㅋㅋ
저희는 돈때문에 결혼이 내년정도로 미뤄지긴했다만..
아버님께선 아마도 남친분을 더 알고싶으실 것 같아요.내 딸을 믿고 맡겨도 될 사람인지를.
(만약, 부모님과 접촉을 자주 하시지 않으셨다면요. 자주 찾아뵈세요.)
말씀하신 것 보면, 넌 내딸이랑 안돼!! 가 아니라. 아직은 시기상조인것 같다. 아직은 내가 내딸을 결혼시킬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이신 것 같아요.
아버님도 이제 결혼 이야기를 들으셨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시지 않으실까요?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