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밀양이 까는 간사이 국제공항은 1970년대에 만들어진거고 그 침하도 활주로나 터미널 말고 변두리에 침하되는 정도고 2차 구간부턴 그런것도 없습니다. 지금은 40년 지났고 대한민국이 매립 기술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매립에 부정적인건 좀 웃긴다고 생각합니다.
포화 상태라는 건 모르시나 보군요... 애초에 수요 없었으면 부산에서 공항 짓자는 소리도 못했을겁니다. 수요는 포화 상태인데 확장은 불가능하다고 결론... 필요하긴 합니다. 근데 정부의 공정한 평가라는게 김해공항보다 안좋은 입지를 몰래 밀어서 그렇지... 정말 국민 생명은 안중에도 없구나 싶었고 놀랍지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