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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0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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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후보가 내게) 가게를 준다, 영화에 출연시켜준다, 변호사 선임을 해주겠다 등 온갖 감언이설로 내 입을 막았다"며 "내게 동의나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현직 정치인들이 선거 내내 (이 이슈를) 이용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자신의 통화 기록에 관해 기자회견을 열었던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에 대해서도 "내 양해 없이 개인 간 통화를 기자회견을 자처한 후 (공개하면서) 내게 동의받았다고 거짓말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