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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3 12: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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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 있는 벤토 가루가 찰흙상분이라
1.폐에 들어가 계속 쌓여서 굳을까봐
2.그게 온 방에 날림
3.냥이 눈에 들어가 눈병을 유발할까봐
모래대신 본문에 나오는 팰릿전용 화장실 사서 팰릿으로 대체해서 사용하고 있네요.
확실히 고양이 눈꼽도 덜하고 먼지도 덜 날리고 사막화가 뭔지 잊고 살죠.
대신 소변 냄새는 모래보다 더 나고
똥 냄새는 indoor 사료 써서 해결했지만 모래보단 더 나긴 합니다.
모래 쓸 때 보다 사람이 더 부지런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모든 단점을 다 커버할 정도로 만족하고 있네요.
일단 그 탁한 공기에서 해방되며 가격적인 면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