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상황을 모르시니 이정현이 된게 순천의 치욕이시라 생각하신가 봅니다. 민주당 공천 받은 서갑원이 순천에서 국회의원 하면서 한 짓들을 아신다면 그가 다시 나왔다는게 얼마나 후안무치한지 아시게 될겁니다. 비교하자면 일진짓거리 하던 양아치 감방갔다오더니 개과천선했다고 다른 놈한테 맞지말고 자기 믿고 나한테 더 맞아봐라 하는 식입니다
흠... 가치의 차이 아닐까요. 저도 어릴적 그러니깐 박통에서 머리벗겨진 시대로 넘어갈때의 시대에 아버지 혼자 버셔서 할머니부터 저희 3남매에 시골서 올라온 사촌누나까지 방한칸에서 그냥 입에 풀칠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살았지만 요샌 밥먹을수 있는게 목표인 세상은 아닌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