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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8 18: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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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 토닥토닥.. 게임 본연의 역활은 스트레스를 푸는 건데, 오히려 역활 하는거에서 막히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구여..
저도 게임 하다가 플레이보고 고슴도치마냥 가시돋힌 마인드 되기도 하고 그러는데,,
요즘에 마음을 바로잡고, '졌지만 잘싸웠다' 라는 마음으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될 수있으면 루시 패배 대사에서 승패는 병가지상사야 라는 말 처럼, 잘 풀리면 이기고 잘 안풀리면 질때도 있는거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플레이를 하는게 좋은거 같아여..
다만 입터는 사람. 시비 및 정치질 하는 사람은 그냥 채팅 처음 보기만해도 바로 차단해버리거나 신고하는게 마음 편하더라구여..
예전에 들은 말 중에서, 누군가가 건네 주는 것을 받지 않으면 그것은 그 사람에게 다시 돌아간다는 말 이랑
남에게 시비걸거나 욕하는 사람은 상대에게 상처 받으라고 화살을 쏘는건데,
거기에 대고 깊게 생각하는 것은 바닥에 떨어진 화살을 가지고 자기 가슴에 찌르는거다.. 라는 말을 듣고 나니
이젠 남에게 상처주는 사람의 말에는 깊게 신경쓰지 않기로 하고 있습니다
암튼 앞으로도 즐겜 가득하길 기원할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