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2017-02-23 11:47:57
52
전 아예 계산안할 생각으로 먹고 튀는 사람들 있다고 들었어요.
저희동네 이마트가 예전엔 그 초밥, 치킨, 빵 등을 파는 코너 옆에 푸드코트가 붙어있었는데요, 초밥코너에서 초밥을 살 것 처럼 카트에 담고 푸드코트로 가서 계산한척하고선 먹고 그대로 버리고 나오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친구어머니께서 이마트 캐셔하셨었는데, 그 어머니도 그런 사례를 많이 보셨고, 무엇보다 그 친구의 친구가 꿀팁이란 식으로 자기가족들이 그렇게 한다고 한점 부끄럼 없이 얘기했다더군욬ㅋㅋㅋㅋㅋㅋ...
푸드코트가 식품코너 층 밖으로 밀려나서 이젠 그런 일 없지만 양심없는 사람들 참 많은거 같아요...
저희동네 이마트가 예전엔 그 초밥, 치킨, 빵 등을 파는 코너 옆에 푸드코트가 붙어있었는데요, 초밥코너에서 초밥을 살 것 처럼 카트에 담고 푸드코트로 가서 계산한척하고선 먹고 그대로 버리고 나오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친구어머니께서 이마트 캐셔하셨었는데, 그 어머니도 그런 사례를 많이 보셨고, 무엇보다 그 친구의 친구가 꿀팁이란 식으로 자기가족들이 그렇게 한다고 한점 부끄럼 없이 얘기했다더군욬ㅋㅋㅋㅋㅋㅋ...
푸드코트가 식품코너 층 밖으로 밀려나서 이젠 그런 일 없지만 양심없는 사람들 참 많은거 같아요...
92
2017-02-19 15:30:22
1
이 게시글에서 저 편지를 쓴 분은 다음에도 층간소음이 발생되면 인터폰해주세요~이런식으로 하셔서 저분들은 얘기는 좋게좋게 해결봤을 거 같은데 저희의 경우는 선물과 함께 그냥 죄송합니다, 힘드셨죠. 받아주세요. 하고 말아서 그 다음 수십번 참다참다 그 다음번에 층간소음 발생했을 때 문자로 너무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주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녀를 집에서만 놀게 하지 마시고 밖에서 뛰놀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요? 라고 조심스럽게 권유했습니다. 그랬더니 답장으로 어떻게 그 더러운데에 애를 데리고 나가냐고 공격적인 답장을 받았구요. 사과의 말을 하나도 못들었었습니다. 그런 경우도 있다는걸 얘기해드리고 싶었을 뿐이구요.
91
2017-02-19 01:31:21
202
근데 현실은 저런거 떨떠름하지만 얼결에 받고나면 많이 뭐라고 하기 힘들어지고... 저거 준건 준거고 층간소음은 줄어들지 않고... 받은게 있어서 참다참다 못참겠어서 머라고 하면 그쪽은 내가 저런거까지 줬는데? 하는 뉘양스로 날 개새키로 몰아가는 경우가 있었습죠... 그리고 사이가 안좋아져서 나중에는 지하주차장에 자기들 차 하룻밤사이억 긁어놓은거 백프로 우리집이라면서 우리차에도 긁힌자국 있다고 바락바락 우겨대서 싸운적도 있었죠...우리집 차가 증거가 확실해서 아닌걸로 밝혀졌지만 그 뒤로 그 집이랑 서로 혐오관계였던...ㅠㅠㅠ
90
2017-02-15 22:25:51
190
와 음성지원되네욬ㅋㄱㅋㄱㅋㅋㅋ드라마에서 저런 뉘앙스의 대사를 하시는걸 많이봐서 그런짘ㅋㅋㅋㄱㅋㅋㅋㅋㅋ
88
2017-02-11 23:50:12
33
긐ㅋㅋㅋㅋㅋ고데기하다가 머리끊어진사람 생각나네욬ㅋ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
87
2017-02-11 15:54:38
6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뽀송하게 생겼을까요ㅠㅠ박보검두 그렇고ㅠㅠ
86
2017-02-08 23:59:56
1
하늘아래 같은 색 없다는 말...딱 이거네요... 뭔가 흐뭇...☆
84
2017-02-06 02:07:39
0
수차례 고민 끝에 댓글 답니다. 블루레이로 소장하시기 위해 수요조사를 하는 것은 좋은데 이걸 악용해서 더 많이 살것처럼 수요조사에 참여하고 사지 않는 좋지 못한 세력들이 있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이런 수요조사가 과연 괜찮은 것인지...
훨씬 더 적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화나 소설같은 개인 회지 수요조사에서조차도 물량을 많이 내게 수요설문에 응해놓고 안사는 사람들이 많아 재고에 시달리는 분들이 꽤 존재 하시거든요. 그런 하소연 글을 올리는것도 본적 있고... 그래서 걱정이네요.
차라리 팬카페 내에서만 조사를 하면 모르겠는데 그 바깥쪽으로 수요조사 홍보가 돌아서... 특히 트위터쪽이 너무 걱정되네요..
울림에 손실이 크면 이런 기회를 팬들에게 나중에 또 줄까?하는 걱정이 큽니다ㅠㅠ....
훨씬 더 적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화나 소설같은 개인 회지 수요조사에서조차도 물량을 많이 내게 수요설문에 응해놓고 안사는 사람들이 많아 재고에 시달리는 분들이 꽤 존재 하시거든요. 그런 하소연 글을 올리는것도 본적 있고... 그래서 걱정이네요.
차라리 팬카페 내에서만 조사를 하면 모르겠는데 그 바깥쪽으로 수요조사 홍보가 돌아서... 특히 트위터쪽이 너무 걱정되네요..
울림에 손실이 크면 이런 기회를 팬들에게 나중에 또 줄까?하는 걱정이 큽니다ㅠㅠ....
81
2017-02-02 22:42:20
7
쩌거눈 '~을'의 의미를 가진 오라서 구래욧
80
2017-02-02 21:04:15
1
전 펜슬라이너 계열은 삐아가 그나~~~마 안번지더라구요ㅠㅠ 다른제형이 손에 안익을 때 최선의 선택이었져...
그다음에 삐아 워터라이너 한번 써봤는데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위에 어떤 분 말대로ㅋㅋㅋㅋㅋ뭉개지는 식.
하지만 덕분에 붓으로 그리는게 손에 익숙해졌죠 히히ㅣㅣㅣ
그러고 나서 돌리윙크 리퀴드 라이너 사서 써봤는데 써본거중에 가장 유지가 잘되더라구요*_* 사놓은거 다 쓰면 미샤거도 써봐야겠어욪!
어쨋든 번지지 않는 아이라이너는 리퀴드나 붓펜계열이 최선이구나 싶더라구요ㅠㅠ 펜슬로 안번지게 그리고 싶따.....ㅠㅠ 그리기는 가장 편한 형태인데 말이죠ㅠㅠ
그다음에 삐아 워터라이너 한번 써봤는데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위에 어떤 분 말대로ㅋㅋㅋㅋㅋ뭉개지는 식.
하지만 덕분에 붓으로 그리는게 손에 익숙해졌죠 히히ㅣㅣㅣ
그러고 나서 돌리윙크 리퀴드 라이너 사서 써봤는데 써본거중에 가장 유지가 잘되더라구요*_* 사놓은거 다 쓰면 미샤거도 써봐야겠어욪!
어쨋든 번지지 않는 아이라이너는 리퀴드나 붓펜계열이 최선이구나 싶더라구요ㅠㅠ 펜슬로 안번지게 그리고 싶따.....ㅠㅠ 그리기는 가장 편한 형태인데 말이죠ㅠㅠ
79
2017-02-02 20:34:03
0
저런 사람이랑 같은 간호학도라는게 너무 부끄러워지네요. 왜 부끄러움은 내몫이지.....(민망)(심한욕)
근데 덧글 너무 재밌는게 씨씨하다 차이고 ㅂㄷㅂㄷ하는거 아니냐곸ㅋㄱㅋㄱㅋㄱ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
하 저 페이지 관리자분은 가끔보면 필터링없이 저런 글 올리는게 제보자 욕먹이려고 저러는건지 내용 똑바로 안읽고 올리는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