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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2014-11-21 14:24:4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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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썼던 사람입니다.

남녀는 중요한 거 아니에요 그냥 일단 윗선에 말씀해 보세요. 이거도 녹음 하시구..
그 다음엔 회의때 공개하세요. 위에 언급했듯이 녹음하시구요. 혹시라도 위에서 하지말라고 하면 일단 이건 보류하세요. 말리는데 말하면 그건 또 그거대로 해고당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작은 회사 다 그래요. 저도 그렇게 잘렸고.. 윗분들이 좋으시면 이런 걱정은 안해도 좋고요.

참고로 본인이 직접 하시는거면 녹음 사전에 고지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증거 인정 된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껄끄러워 하는 거 같으면 or 회의에서 까발리고 나서 경찰에 신고도 꼭 하세요.
파출소x 경찰서로 가세요. 파출소는 제대로 접수는 고사하고 상처만 더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의외로 그런 사례가 있어요. 모든 파출소가 개같다는 건 아니지만 경찰서보다 대응이 좋지 않은 경우는 확실히 많아요 ㅠㅠ 경찰서로 가셔서 물어보고 접수 하시면 됩니다.


제가 관리부 일하면서 성희롱 예방교육 받았냐는 전화 매일같이 받고 있습니다. 이거 안받으면 문제가 많다나 뭐라나 하면서 꼬박꼬박 피곤할 정도로 전화오거든요. 교육 미이수 사업장으로도 걸려서 난리날 수 있으니 진행하시면서 이직도 조금은 고려해 보시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98 2014-11-21 13:17:10 71
[새창]
작성자님
필체는 증거가 되기 힘듭니다.
당장 저만해도 왼손잡이인데 오른손으로 공들여 쓰면 초딩글씨도 나오고
왼손에 심혈을 기울이면 나름 깔끔한 글씨도 나오고, 아예 정신 다 놓고 쓰면 지렁이가 나와요. 필적은 얼마든지 위조 가능합니다.
회의처럼 전원 있는 시간에 알리세요. 녹음기 켜 두고 말씀하세요. 꼭이요.
97 2014-11-21 13:07:48 81
고양이에게 자리를 빼앗겼습니다.jpg [새창]
2014/11/21 09:38:40
첫댓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주인이 뺏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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