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무슨 목구멍의 밤고구마가 따로 없네요. 그 힘든 과정을 겪고도 저렇게 밝게 웃을 수 있다니, 대단합니다. 너무 어처구니없이 당했네요. 사방에 포식자들이 강성훈 하나 보고 마구 뜯어먹었네요. 강성훈 및 가족들 고통이 말이 아닐텐데, 그 고통 상쇄할 수 있게 재기에 성공하시길 빕니다.
저두 글쓴님같이 가고는 싶지만 너무 먼 거리와 자차가 없는 관계로 용기가 나지않았습니다. 우연히 딴지를 봤는데, 봉하마을 참배하러 간다는글을 보고 얼렁 신청해서 관광버스로 너무 편히 갔다왔습니다. 차비는 2만원으로 기획하신 분들이 손해보시고 많은 분들이 노대통령님을 뵈러가시길 바라셨던것같아요. 참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