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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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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폐쇄성으로 김정은의 미래확실성은 알 수 없지만
청와대 입장이라면 다각도로 유추할 수 밖에 없죠.
일단, 크게 두가지로 나누겠지요( 현재 북한이 해온 행위를 보고 유추.)
첫번째, 자뻑당 논리지만 생각해 볼 수 있죠.북한의 핵개발 지속?
혹은 중국과의 여러차례(친중파 장택상 처형. 현송월 북경 공연 불발..등)
갈등으로 중국 화해위해 한국, 미국 이용? 한 느낌... 제 생각엔 이건 아닌 것 같음.
둘째, 김정은 핵 자신감(많은 미사일 발사실험)으로 이젠 세계 외교 데뷔하며
비핵화를 인질로 중국식 시장개방을 노리는거죠.북한 등소평이 되겠다는 거...
이건 민주당에서 바라는 바 입니다.제 생각도 이게 맞다고 봅니다.
한국, 미국 먼저 정상회담하기 전 중국을 빼놓으면 중국과는 더욱 힘들어 지니 한미보다 북중 회담 먼저 했다고 봅니다.
전통적 우호관계이니 잠깐 소원해졌다고 한국, 미국 먼저 정상회담할 순 없죠..
급하게 북중정상회담 먼저한 것 같습니다.
특히나, 독재 국가는 독재자가 외국나들이시 쿠데타 걱정해야 합니다.
이번 중국 나들이보면 일정 발표없이 간 것도 그런 느낌도 드네요.
또한, 북한 통제에 자신감있으니 이제 나선 것 같습니다.